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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하는 시간225

마태복음 16장 13 ~ 16 예수님께 대한 나의 진정한 신앙고백은? 1 예수님께 대한 나의 진정한 신앙고백은?(1) 마태복음 16:13-16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침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중요한 순간의 장면입니다. 수난을 준비하실 무렵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베드로의 위대한 신앙고백을 통해 자신의 성육신과 하나님의 아들로 온 세상을 구원할 메시아이심을 공개적으로 밝히고 있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을 향해 질문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 나를 어떤 자로 보고있느냐고 묻고.. 2023. 5. 17.
마태복음 14장 28 ~ 33절 믿음의 눈과 마음을 가지라 폭풍과 파도를 만나 절망하고 있을 때 예수님은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에 대한 베드로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28절에 “주여 만일 주시어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실수가 많고, 인간적이고, 미성숙한 베드로의 모습에서 불 신앙적인 태도를 발견하게 됩니다. 물 위로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두 눈으로 보면서도, 직접 주님의 음성을 듣고도 믿지 않았습니다. 불 신앙에 빠진 베드로는 당황하고 두려워했기에 주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의 기적을 잊어버렸습니다. 우리의 믿음은 단순히 기적을 목격했다고 체험했다고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간혹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보여 주시면 믿겠습니다”, “이 불치병을 고쳐 주시면 믿겠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해 주시면 믿겠습니다” 라고 말합.. 2023. 5. 17.
마태복음 14장 26 ~ 28절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말라 마 14:26-28 안심하라 내니 두려워 말라 물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수많은 선지자들이 있었지만 물 위를 걸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해질 무렵에 제자들과 군중들을 보내시고 산에 올라가셔서 조용히 기도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밤 사경입니다. 그 사이의 많은 시간 동안 예수님은 해변가를 계속 걷고 계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밤 사경에 갑자기 나타나신 것이 아니라 계속 제자들을 추적하셨습니다. 풍랑을 만나고 있는 것을 예수님은 보셨습니다. 그들은 배를 타고 갔지만 예수님은 해변가를 걸어가면서 제자들 쪽으로 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순간에 그들에게 걸어가셨습니다. 산에서 순간적으로 가신 것이 아니라 바닷가에서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끊임없이 제자들을.. 2023. 5. 17.
마태복음 14장 22 ~ 33절 예수 믿읍시다 마태복음 14장 22-33 예수 믿읍시다 이 설교는 동부교회 수요설교(2000, 9. 27) 입니다. 제자들이 바다를 건너고 있던 중에 폭풍이 일어났습니다. 폭풍의 거대한 힘에 의해 배는 너무나도 사납게 요동하였고 제자들은 고통과 절망 속에 갇히고 맙니다. 폭풍은 제자들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하고 있던 중에 일어났습니다. 제자들은 정확히 그리스도께서 명령하신 것을 따르고 있었지만 폭풍이 왔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인생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폭풍은 불의한 자들에게 뿐만 아니라 의로운 자들에게도 닥쳐온다는 사실입니다. 간혹 왜 나는 신앙생활을 잘하는데 이런 어려움이 나에게 닥쳐 오느냐며 하나님을 원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하나님을 잘 알지 못하고 하는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마태복음 5장45절에 보면 ..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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