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SMALL

말씀과 함께하는 시간225

히브리서 6장 1 ~ 9절 자주 비가 내리는 데 히브리서 6장 1-9절 자주 비가 내리는 데 2006.01.15 청주새힘교회 주일오후 설교문 그제께 전국적으로 내린 비는 겨울 가뭄로 마음조린 자들에게 참으로 반가운 단비였습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본문 7절에서 『땅이 그 위에 자주 비를 흡수하여 밭가는 자들의 쓰기에 합당한 채소를 내면 하나님께 복을 받고 만일 가시와 엉겅퀴를 내면 버림을 당하고 저주함에 가까와 그 마지막은 불사름이 되리라』말씀하며 신앙에 대한 회의와 두려움에 있는 심령들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땅위에 비는 똑같이 내립니다. 그렇지만 그 결과가 똑같지 않습니다. 어떤 밭은 유익한 채소를 냅니다. 반면에 어떤 밭은 가시와 잡초를 내기도 합니다. 같은 흡족한 비를 맞으면 살아 있는 나무는 성장하지만 죽은 나무는 썩게 됩니다.. 2023. 5. 5.
골로새서 2장 20 ~ 3장 4절 세상의 옛 것은 없다 골로새서 2장 20~3장 4절 세상의 옛 것은 죽고 없다 474,458,356, 456 오늘날 의학의 발달로 현대인들은 평균연령이 연장되었습니다. 그래도 수를 다하고 세상을 떠나도 유족들에게는 슬픈 것인데 갑자기 세상을 떠나면 유족뿐 아니라 모든 조문객들의 마음도 슬픔으로 가득할 수밖에 없습니다. 죽음이 인생의 마지막이요, 인생의 전부라면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가 믿는 사람입니다. 우리 먼저 간 성도들이 수를 다하고 세상을 떠나셨건 반대로 그렇지 못해셨건 부활을 확신하는 자에게는 몇 년을 살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 무덤의 자리는 인생의 종지부를 찍는 자리이지만 그러나 동시에 부활의 자리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인생의 종지부라는 것이 없습니다. 부활은 모든 죽음을 생명으로 회복시키는 하나님의 능.. 2023. 5. 5.
여호수아 6장 1 ~ 7절 내 손에 있는 관문 여호수아 6장 1~7절 “내 손에 있는(순종으로 통과하는) 관문” 2005. 6. 12 주일오후 청주 새힘교회 설교문 2002년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킨 월드컵 축구,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월드컵 무대에서 나가 뛰기를 원합니다. 2006년 독일월드컵에 나가기 위해서는 우선 지역예선전에서 승리하여 진출권을 획득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역 2차전을 치루며 땀을 흘렸고 지난 토요일 새벽 통쾌하게 승리함으로 독일월드컵 6회 연속진출이라는 과업을 이루었습니다. 신앙에도 이와 같은 관문이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주님 앞에 설려면 이 신앙의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 관문을 통과하는 자만이 천국의 시민권이 주어지며 주님의 자녀가 될 수 있습니다. 과연 천국의 시민권을 얻기 위한 관문은 무엇일까요? 본문은 여호수아.. 2023. 5. 5.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 ~ 15절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15절 2004.12.08 은혜교회수요기도회 설교문 바울이 종말을 강조한 이유는 책망 보다는 위로와 격려를 주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데살로니가전, 후서도 마찬가지이고 요한계시록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오실 주님에 대한 기다림이 없다면 오늘 우리의 수고와 헌신은 아무런 의미가 없게 됩니다. 초대교회 성도들이 고난과 핍박을 받으면서도 끝까지 주님을 붙들고 살았던 이유, 교회에 모여서 세상의 즐거움을 뒤로 한 채 예배를 드렸던 이유는 바로 종말론적 신앙에 세워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힘에 지나도록 충성을 다하고, 남이 보기에 안타까울 만큼 주님 붙들고 살고 있는 아름다운 신앙의 모습을 보면서 사도 바울이 눈물로 기도하면서 종말이 가까우니 더욱 충성하라고 격려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2023. 5. 5.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