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SMALL 말씀과 함께하는 시간240 마태복음 13장 24 ~ 30절, 36 ~ 43절 신학적 관점 이 비유는 마태복음에만 나온다. 지난주 본문(마13:1-9, 18-23)에 나오는 비유와 마찬가지로 씨가 여기에서도 중심적 상징이다. 지난주 비유에서는 모든 씨가 좋은 파종자에 의해 뿌려졌지만, 오늘의 비유에서는 두 종류의 파종자가 뿌린 대조되는 성격의 씨가 소개된다. 또한, 오늘 비유에서는 씨가 믿음과 제자도를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제자도만을 상징한다. 즉 하나님의 제자가 되느냐 악한 자의 제자가 되느냐 하는 선택만이 주어진다. 복음을 심고 전파하는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반응은 수용이나 핍박이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또 한가지 이슈가 등장하는데 믿음의 공동체 안에 악의 제자라는 씨를 뿌린 악한 적이다. 오늘 비유를 해석하는 데 우리는 동시에 교회론과 인간론의 관점을 적용해야 한다. 또한, 우.. 2022. 7. 20. 마태복음 13장 1 ~9절, 18 ~ 23절 신학적 관점 오늘의 본문은 복음을 반대하는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 사이에 끼어있다. 11-12장에는 예수의 사역에 관한 오해와 반대의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다. 13장은 예수가 고향에서 배척받는 이야기로 마무리된다. 복음이 어떤 환경에서는 성장하는데 다른 환경에서는 그렇지 못한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이 비유가 배척/반대의 이야기 사이에 위치해있다는 데서 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질문을 뒤집으면 풍성한 열매를 맺는 제자도의 필수 조건은 무엇인가가 된다. 마태는 에 관해 실제적인 신학적 설명을 제공한다. 마태는 독자에게 적어도 3가지 중요한 관점을 제시한다. 설교자는 이 중에 어떤 관점을 택할 것인가가 아니고, 모든 관점을 고려함으로 이 비유의 깊은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이 비유는 씨뿌.. 2022. 7. 20. 마태복음 11장 16 -19절, 25 -30절 신학적 관점 내가 어릴 때 좋아하던 찬송가 중의 하나가 Judson W. Van DeVenter가 1896년에 작사한 “I Surrender All(“내게 있는 모든 것을,” 찬송가 50장)”이다. 나는 특히 후렴을 좋아했던 것 같다. 이 후렴은 오늘의 본문과 밀접하게 연결된다: I surrender all, I surrender all, All to Thee, my blessed Savior, I surrender all. 주께 드리네, 주께 드리네, 사랑하는 구주 앞에 모두 드리네 내가 상상하기로는 바로 이것이 예수께서 마11:28-30에서 우리를 제자도로 초대하신 후 듣기 원하시는 반응이다. 그 초대가 있기 전에 예수는 하나님의 지혜가 옳다는 것이 그 결과에 의해 입증될 것이라고 명확히 말씀하셨다... 2022. 7. 20. 마태복음 10장 40 ~42절 신학적 관점 몇 절 안 되는 짧은 본문을 통해 우리는 서로를 환영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깊은 성찰을 하게 된다. 하나님이 우리를 환영할 때 보이시는 환대의 깊은 차원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를 발견하는 것은 우리가 그런 환대를 행하고 나서이다. 오늘 본문의 신학적 초점은 그리스도를 섬기는 가장 중요한 방식으로서의 연민 어린 환영 (혹은 환대)이다. 본문의 목록을 보면 이 환영은 항상 행해져야 하며, 에 국한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전부이다. 우리는 주위를 돌아보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살펴봐야 하고 무엇인가 행해야 한다. 기독교 신앙은 우리에게 연민이 가득한 환영을 하도록 장려한다. 이런 환영은 우리에게 을 살도록 권유한다. 또한, 우리는 지난주 마태복음.. 2022. 7. 20.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