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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하는 시간225

사도행전 2장 1 ~21절 신학적관점 성령강림절은 종종 교회의 생일이라고 불린다. 예수의 승천(행 1:6-11) 후 오순절에 성령의 권능이 제자들과 세계 각국에서 와서 예루살렘에 살던 유대인들에게 임했다. 그들은 성령이 시키는 대로 각각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다.(행 2:4) 이것은 예수가 말한 약속, 즉 성령이 그들에게 내리면, 그들이 능력을 받을 것이라는 약속(행 1:8)의 성취로 여겨진다. 그들은 다른 여러 언어로 말했는데, 그것을 자기네 지방 말로 들었다.(행 2:6) 베드로는 요엘 2:28-32을 인용하면서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영을 모든 이, 즉 아들과 딸들, 젊은이와 늙은이, 심지어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그들이 환상을 보고, 예언을 할 것이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은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선포했다... 2023. 5. 21.
사도행전 1 장 15 ~17, 21 ~ 26절 신학적관점 사도행전 1장이 초대교회 지도력의 변화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데 많은 성서신학자들이 동의한다. 1-14절에 의하면 예수는 40일 동안 교회 지도력의 변화에 대해 제자들을 준비시키면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신비에 관해 가르쳤다. 예수는 곧 그들을 떠나 승천할 것이고, 그렇게 되면 제자들이 교회의 지도자가 돼야 한다. 교회의 지도자가 되기 위한 준비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성령의 은사이다. 성령은 제자들이 교회의 지도자가 될 때 겪게 될 급박한 상황에 대해 인지를 하게 돕고, 그들을 인도할 것이다. 그들은 성령의 임재와 역사를 통해 그들의 스승이요 주였던 예수가 늘 그들과 함께할 것을 배우게 될 것이다. 행 1:15–26에는 예수의 승천 이후 교회가 지상에서의 사명을 잘 수행하기 위해 사도.. 2023. 5. 21.
민수기 14장 4 ~ 10절 가데스의 실패와 좌절 오늘 민수기 본문은 우리 귀에 익숙한 말씀입니다. 시내산을 떠난 이스라엘이 가데스에서 저지른 실패와 좌절을 보도하고 있는 말씀입니다. 민수기 13장을 보면 이스라엘이 시내산을 떠나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서는 그곳에서 가나안땅을 탐지하기 위해 12명의 정탐꾼을 뽑아 보냅니다. 그들은 가나안땅을 정탐하고 돌아와서 보고합니다. 그 땅은 참으로 기름지고 풍요로운 땅인데 그곳에 사는 사람들은 참으로 우람한 거인들이기에 가나안땅을 정복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됨을 말합니다. 그들은 네피림의 후손과 같은 반면에 이스라엘은 메뚜기에 불과하다고 보고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이런 정탐꾼의 보고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일으킨 소동이 본문의 말씀입니다. 가데스는 이스라엘에게는 분수령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약속의 땅으로 .. 2023. 5. 17.
마태복음 16장 13 ~16절, 마가복음 8장 27 ~ 30 신앙고백2 신앙고백(2) 마 16:13-16. 막8:27-30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가로되 더러는 침례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아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가라사대 너희는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예수와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 여러 마을로 나갈실새 노중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여짜와 가로되 침례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현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는 수많은 단체가 있습니다. 그들.. 2023.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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