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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여호수아 1장 1∼9절 “형통한 삶의 비결”

by 주님과 함께하는 삶 2025.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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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9형통한 삶의 비결

(메디윌병원 2017.02.19.)

 

누구나 의지하는 대상이 있습니다.

문제는 그 대상이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여호수아서는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라며 모세의 죽음을 알리며 시작합니다.

이제껏 그들을 인도한 모세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만 하고 죽었습니다.
그런데 주목할 것은 마치 모세가 죽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모세가 죽은 후에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라고 말씀하십니다.

모세가 죽었으니... 그 땅으로 가라는 것입니다.

이 상황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가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모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어느 정도였던가요?
그러나 모세의 역할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데 까지였습니다.

모세는 평생 약속의 땅을 성취하기 위해 준비했기에, 그것이 성취되는 순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모세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성취가 아니라 준비까지였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역사 속으로 퇴장합니다.

 

광야의 생활을 청산하고 그토록 그리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면서 얼마나 기대와 희망으로 부풀어 있었을까요?

그런데 그들의 지도자 모세는 죽었습니다.

기대가 컸던 민족 앞에 모세의 죽음은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입니다.

앞이 캄캄해 모두가 어찌할 바를 몰라 방황하며 낙심하는 상황이 펼쳐집니다.
그들 중 가장 모세의 죽음을 슬퍼한 이는 여호수아였습니다.

얼마나 떨리고 마음 졸이며 어찌해야 할까 고민하고 걱정했을까요?
출애굽 해 40년간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던 모세가 죽었기에 여호수아는 홀로서기를 해야 할 때를 맞이합니다.


우리의 걱정과는 달리 이스라엘을 자기 백성으로 선택하여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는 모세가 죽은 다음에도 단절 없이 계속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슬퍼하고 있는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지명하시고 막중한 임무를 맡겼습니다.


새로운 환경, 새로 시작하는 시점에서 얼마나 초조해하며 마음 졸이나요?

불안의 두려움이 있지만 진정한 변화는 떠남에서 시작됩니다.
그렇다고 떠나는 것이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목적을 가지고 떠나야 합니다.

여호수아에게 주신 목적지는 가나안입니다.
우리가 가는 길에 무슨 일이든 평탄하고 형통한다면 얼마나 복된 생활이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형통의 삶을 살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그 비결을 본문에서 말씀해 주십니다.

1.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하나님께서는 지도자를 잃고 낙심하는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6, 7, 93번씩이나 반복해서 강조하고 격려합니다.

강하게 하라는 말은 흔들리지 말고 굳은 자세로 사는 강한 마음이며, 담대히 하라는 말은 용기 있는 행동을 말합니다.

이 말의 의미는 생각과 행동이 둘 다 확고한 신앙의 사람이 되라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용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다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 다 이룬 사람들 중에 용기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용기는 무엇으로부터 올까요?

내적 확신으로부터 옵니다.

우리가 지녀야 할 내적 확신은 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다가도 도중에 어려움이 부딪히면 그만 마음이 동요되어 확신이 흔들립니다.

그러기에 일관된 마음으로 흔들림 없이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승리케 하시는 믿음, 나를 사랑하시는 믿음, 전권을 위임하셨다는 믿음이 담대함과 용기를 갖게 합니다.

이러한 담대함은 우리의 잠재능력을 발휘하게 합니다.
그래서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은 손과 발에 힘을 주고 전진하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담대하고 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우리가 가진 힘이 아니라 그분께서 주시는 능력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흔들림 없이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계속 유지해 나가기에는 우리의 현실과 주변 여건이 너무나 많은 부정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마음을 빼앗기다 보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에만 골몰하게 됩니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주변의 환경만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고 권고하심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 자체보다 하나님을 먼저 바라봐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강하고 담대한 마음은 오직 모든 것을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믿음의 승리자들은 위험한 상황 속에서 요동치 않고 가만히 서 있는 자입니다.
성경에 강하고 담대한 사람들을 보면,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왕 앞에 나갔던 에스더, 온 이스라엘 백성들을 떨게 했던 골리앗을 죽인 17세 소년 다윗을 볼수 있습니다.
이들은 손과 무릎에 힘을 더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해 나갈 때 평탄하고 형통한 길이 열렸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싸움에서 실패한 자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고 의지하지 못한 자들이었습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는데 실패한 자들이었습니다.

사울 왕이 그랬고, 예수님을 팔아 버린 가룟 유다가 그렇고,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떠난 데마가 그렇습니다.


강하고 담대해야 무슨 일이든지 할 수가 있고, 강하고 담대한 자만이 무슨 일이든지 해 낼 수가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확신을 주시는 권고와 동시에 형통의 비결을 알려 주십니다.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라.

모든 사람이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형통한 삶을 위해 자신이 가진 모든 재물과 모든 능력을 다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패한 사람이 많고, 문제로 고통스러워하는 자들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형통의 비결을 알려 주시기 전에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다시 반복하십니다.

이렇게 반복하여 권고하심은 형통의 길로 가는 데에는 반드시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환경적으로 부딪히는 어려움이 따르기에 하나님께서 형통의 길로 인도하시도록 순종하는 태도를 가지라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형통하라라는 말은 신중하게 처신하라는 것으로, 함부로 경거망동하지 말고 잘 살펴서 현명하게 행동하라는 것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로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고 신중하게 행동하도록 훈계하고 지도합니다.

매사에 신중하게 처신하도록 도우십니다.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지켜 행하는 것이란 매우 신경 써서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무지한 우리들은 세상의 헛된 것을 중요하고 가치있게 생각하여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노력하며 공을 들이나요?

우리가 진정 투자하고 지켜 행해야 할 대상이 바로 율법 즉, 말씀입니다.

그 말씀 어떤 것입니까?

말씀은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이라 십니다.

모세는 자신의 후계자될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율법을 전수해 주었지요.

하나님의 말씀 외에 세상의 말이나 교훈은 형통의 길로 인도하는 가르침이 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모든 것이 불완전하고 죄 많은 사람들로부터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만이 완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가르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형통의 비결입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하나님 말씀대로만 살면 하나님께서 평탄하고 형통한 길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로 하여금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갖도록 내적으로 힘을 주는 근원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뿐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약해지고 흔들릴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통해 새로운 힘을 공급받으시길 축복합니다.

 

저는 사고로 실망하고 낙심되었을 때 많은 사람들에게서 위로를 받았지만 그 많은 위로들 중 그 어떤 것도, 진정한 위안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 때 저에게 진정한 위로와 힘을 주신 것은 오직 하나님 말씀뿐이었습니다. 그 말씀으로 위로와 힘을 얻었고 다시 일어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평탄하고 형통한 길을 열어 주십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은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전부를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기 쉬운 것, 내 맘에 드는 말씀만을 지켜 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기록된 대로 전부를 순종하라 십니다.

기록된 말씀에서 가감하지 말고 그대로 지키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일부분만 순종해서는 형통한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율법의 한 가지를 범한 것은 모든 율법을 범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형통의 삶을 원합니다.

그러나 형통함은 원하는 마음만으로는 누리지 못합니다.

형통한 삶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11:28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말씀하셨습니다.

 

3. 하나님의 말씀에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우리는 말씀에서 어긋난 행동을 하지 않으면 된다고 쉽게 생각하지만, 더러운 죄성을 지닌 우리는 적극적으로 하는 것 못지않게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더하고자 하는 타락한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성경에 보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함으로 불행한 결과를 초래한 일을 많이 보게 됩니다.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은 힘써 해야 하는 것들과 마찬가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먼저 치우치지 말라
치우치지 말라는 말은 정도에서 벗어난다는 뜻으로 죄의 의미와 같습니다.

죄라는 것은 과녁에서 벗어난 것을 말하지요.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면 평탄하고 형통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경고에는 어떤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참 뜻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 올바른 의미입니다.

그래서 깊은 묵상을 통해 말씀의 올바른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이기적인 생각과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참 뜻을 알게 해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알게 하신 참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삼아 그 길을 걸어갈 때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형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말씀의 정도에서 벗어나 좌로 혹은 우로 치우칩니까?

그것은 말씀을 순수하게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유익과 편의에 맞도록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사두개인들은 세속적인 성향에 맞게 해석하여 자신을 합리화 시켰고 말씀을 자신의 유익을 위한 방편으로 삼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말씀 속의 담긴 참 뜻이 아닌 문자에 집착함으로 생명력 잃은 말씀으로 만들었습니다.

과연 우리는 내 욕심과 생각대로 말씀을 애곡시키지는 않습니까?

사두개인과 바리새인처럼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력 잃은 전통이나 관습으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두 번째로 말씀을 떠나지 말라

8절에 구체적인 태도를 언급하는데 입에서 율법 책 떠나지 말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 말은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는 말의 부정적인 표현으로, 하나님은 말라는 부정법과 하라는 긍정법을 사용하여 한 가지 의미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말씀을 묵상하는 자의 입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지 않는 법입니다.

입에서 말씀을 떠나지 말게 하라는 말은 단순히 말씀을 외우거나 쉬지 않고 읽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언제나 말씀을 입과 손과 머리에 달고 다녔지만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몰랐습니다.

아니 예수님을 철저하게 배척했습니다.

이 말의 뜻하는 바는 깊은 마음의 묵상을 통해 자연스럽게 입과 행동 즉 삶으로 나타내라는 것 입니다.

이런 말씀이 항상 입에 있을 때 자연스럽게 그 말씀대로 사는 삶이 되며 예수의 제자도를 다하게 됩니다.

 

그럼 묵상이란 어떻게 하는 것인가요?

묵상이란 중얼 중얼대다라는 말에서 비롯된 말로, 무언가를 계속 생각함으로 그것이 차고 넘쳐 입 밖으로 자연스럽게 새어나오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감사할 수도 있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무엇을 묵상하느냐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율법을 묵상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대신에 다른 것들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야 할 우리 마음이 온갖 탐욕과 생각들로 채워져 있습니까?

그러한 것들로 마음이 가득 채워졌기에 우리의 모든 관심과 대화도 자연히 세상적인 것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결코 형통한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형통한 삶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묵상은 지혜의 샘입니다.

묵상은 방향을 가르쳐 줍니다.

묵상의 삶은 내 영혼에게는 평강의 오아시스를, 내 행동에는 진지함의 추를 달아줍니다.

묵상은 꿈도 꾸게 하고 묵상은 자신의 크기도 보게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루 중에 가장 많이 대화하는 주제들은 어떤 것들인가요?

그 주제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들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 주제들은 세상적인 것들입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우리 삶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우리가 늘 묵상하고 관심 갖는 것에 따라 우리의 이야기나 선택, 더 나아가서는 삶의 내용까지 결정됩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형통하기를 원하기에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모습을 가져야 합니다.

묵상은 단지 그 자체로만 끝내서는 안 됩니다.

올바르고 참된 묵상은 반드시 구체적인 삶의 적용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어떻게 말씀을 삶에 실제적으로 적용할지를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이 묵상입니다.

구체적인 삶의 적용이 없는 묵상은 공허하고 허탄한 생각에 불과하며, 심신의 도를 닦는 도인과 같은 것으로 인생의 도는 신앙생활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고 구원과는 상관없습니다.

당연히 행동을 통한 삶을 기대할 수도 없습니다.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는 말씀을 잊지 마세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지라도 그것이 우리의 삶 중 시간과 공간의 일부분에 그쳐서는 안 됩니다.

다시 말해 항상 그리고 우리 삶의 모든 공간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말씀을 좇아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형통의 비결입니다.

 

형통하기 위한 비결은 세 가지입니다.

-지켜 행한다는 것은 늘 묵상하고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지켜 행해야 할 대상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 전부를 온전히 지키고 행함으로 삶의 열매로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1. 강하고 담대하라.
2.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3. 하나님의 말씀에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

 

그렇게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는 약속하십니다.
네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며 내가 너와 함께 있을 것이며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 하리라

가는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려면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으로 되지 않고 나의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힘쓴다고 되는 것도 아니요, 돈으로 되는 것은 더 더욱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학개 1;6 너희가 많이 뿌릴 지라도 수입이 적으며, 먹을 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 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린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평탄하고 형통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이 평탄하고 형통한 길을 가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 말씀은 불안해하고 초초해 하는 여호수아의 마음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위로와 격려의 말씀입니다.

여호수아의 마음은 오늘 우리의 마음입니다.

새로운 일을 눈앞에 두고 우리는 두려움과 불안으로 걱정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는 자에게 형통함의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형통함이란 마음의 평강이며 문제의 해결이며 목적의 달성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고 하나님을 위해 살아갈 때, 그 어떤 시련과 어려움도 더 이상 우리의 장애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관문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시길 원하십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형통의 원리를 배우며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나갈 때 여러분의 삶에 승리만이 임하게 하십니다.

기도
사랑의 주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선하시며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위대하신 사랑과 믿음 갖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 앞에 어떤 시련이 닥친다 할지라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함으로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은 더 이상 장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는 관문임을 아는 믿음 주옵소서. 그리하여 강하고 담대하라는 주님의 말씀 의지하며 오늘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하나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신다는 하나님의 변치 않는 약속을 붙들고 사는 믿음주옵소서. 하나님 우리를 붙들어 주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살아가길 원합니다. 우리와 영원히 동행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삶속에 능력으로 다가오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주님 받으시고 주의 은혜안에 평안하고 형통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은혜가 오늘도 형통하고 평안한 삶 속에서 주를 찬양하며 살기를 기도하는 심령들 위에 영원히 함께 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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