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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함께하는 시간

여호수아 1장 1∼9절 “형통한 삶의 비결”

by 주님과 함께하는 삶 2024.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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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 119형통한 삶의 비결

 

 

여호수아서는 광야 여정을 지나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애굽의 종살이에서 벗어난 후 40년간 광야에서 이스라엘은 이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제껏 그들을 인도한 모세는 가나안 땅을 바라보기만 하고 죽었습니다.
34:10은 성경에 나타난 선지자 중 모세같은 선지자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나타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 후에는 이스라엘에 모세같은 선지자가 일어나지 못 하였나니 모세는 여호와께서 대면하여 아시던 자요

모세가 죽자 신비한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 동안 내리던 만나가 그쳤고, 구름기둥과 불기둥도 살아졌고, 광야에서 물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40년간 늘 따르던 광야의 기적들이 모두 그치고 말았습니다.
모세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가장 슬퍼한 이는 여호수아였습니다.

여호수아는 이렇게 부르짖으며 울었습니다.
나의 아버지여! 나의 선생님이여! 내가 당신을 얼마나 사모하고 있었는지 아십니까?>
일꾼 모세는 죽었지만 주인 하나님은 죽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슬퍼하고 있는 여호수아를 모세의 후계자로 지명하시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1;6-9)

무슨 일을 하든지 평탄하고 어떤 일을 하든지 형통한다면 얼마나 복된 생활이겠습니까?
그러면 어떻게 살면 평탄하고 형통한 생애를 살 수 있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그 비결을 말씀하여 주시고 계십니다.

1.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라는 말씀을 본문에서 모두 3번 반복하고 계십니다(6,7,9).

수사학에서 3번 강조는 완전 강조입니니다.

강하게 하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하자크로 말은 손에 힘이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담대히 하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아마츠무릎에 힘이 있는 상태입니다.

이 두 말의 기본 의미는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처음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다가도 도중에 어려움이 부딪히면 그만 마음이 동요되어 확신이 흔들립니다.

그러기에 일관되게 흔들림 없이 같은 마음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은 손과 발에 힘을 주고 전진하라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담대하고 강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힘으로가 아니라 그분이 얻게해주시 때문입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사는 이에게는 평탄한 길에서 형통하게 됩니다.

우리는 힘있게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흔들림 없이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계속 유지해 나가기에는 우리의 현실과 주변 여건이 너무나 많은 부정적인 요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에 마음을 빼앗기다 보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해결에만 골몰하게 됩니다.

만유보다 크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주변의 환경만을 바라봅니다.

하나님께서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고 권고하심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서도 문제 자체보다 하나님을 먼저 바라보아야 함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강하게 하고 담대한 마음은 오직 모든 것을 주권적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신뢰할 때에만 가능합니다.

 

믿음의 승리자는 위험한 상황속에서 요동하지 아니하고 가만히 서 있는 자입니다.
성경은 강하고 담대한 사람들 기록부입니다.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왕 앞에 나갔던 에스더의 모습을 보십시오.
17살 소년 다윗은 온 이스라엘 군사들이 다 덤벼들어도 이기지 못 한 골리앗에게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 승리하였습니다.
손에 힘을 주고 무릎에 힘을 더 하여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하여야 평탄하고 형통한 길이 열리게 됩니다.

그러나 믿음의 싸움에서 실패한 자들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신뢰하고 의지하지 못한 자들이었습니다.

곧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는데에 실패한 자들이었습니다.

사울 왕이 그랬고,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 버린 가룟유다가 그렇고,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버리고 떠난 데마가 그렇습니다.


어떤 아버지가 자기 아들에게 이런 편지를 썼습니다.
나는 내 아들이 온실에서 자라는 꽃처럼 자라나기를 원하지 않는다. 어려운 일이 생기면 어쩔 줄 모르고 당황하고 넘어져서 쓰러지고 마는 아들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그래서 나는 내 아들을 바다로 보낸다. 험악한 파도와 싸우는 훈련을 시켜야 한다. 그래서 나는 사랑하는 너를 전쟁터로 보낸다. 폭탄이 날라 다니는 하늘 아래로 기어 다니는 훈련을 통과시키고 싶다. 그렇지 않고는 강한 아들이 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강하고 담대하여야 무슨 일이든지 할 수가 있습니다.
강하고 담대한 이만이 무슨 일이든지 하여 낼 수가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서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확신을 주시는 권고와 동시에 형통의 비결을 알려 주십니다.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네가 형통하리라

모든 사람이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형통한 삶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과 모든 능력을 다 사용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형통한 삶보다는 실패하는 인생이 더욱 많고, 문제들로 고통스러워하는 인생들이 더욱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형통의 비결을 알려 주시기 전에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다시 반복하십니다.

이렇게 반복하여 권고하심은 형통의 비결로 가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르기 때문입니다.

이유는 첫째환경적으로 부딪히는 어려움입니다.

여호수아에게 닥치는 환경적인 어려움은 가나안을 정복하는 과정에서 겪어야 하는 가나안 족속과의 싸움입니다.

두 번째하나님께서 형통의 길로 인도하시도록 순종하는 태도입니다.

 

여기서 형통하리니라는 말은 신중하게 처신하는 것을 뜻합니다.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 잘 살펴서 현명하게 행동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들로 섣부르게 행동하지 않고 신중하고 행동하도록 훈계하고 지도하여 매사에 신중하게 처신하도록 만듭니다.

 

형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먼저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여기서 지켜 행하는 것는 것이 무엇인지 주목해야 합니다.

그것은 매우 신경써 조심해서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가치 있고 중요한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크게 신경을 써 공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지켜 행해야 할 대상이 바로 말씀이라는 사실입니다.

그 율법은 어떤 것입니까?

그 말씀은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이라 십니다.

모세는 자신의 후계자될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의로부터 받은 율법을 전수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외에는 세상의 다른 말이나 교훈은 진정한 형통의 길로 인도하는 가르침이 될수 없다는 말씀을 기억합시다.

그 모든 것이 불완전하고 죄 많은 사람들로부터 말미암은 것이기 때문이지요.

하나님만이 완전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가르침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살아 갈 때 그것이 형통의 비결입니다.

어렵고 힘들더라도 하나님 말씀대로만 살면 하나님께서 평탄하고 형통한 길을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로 하여금 강하고 담대한 마음을 갖도록 내적으로 힘을 주는 근원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마음이 약해지고 흔들릴 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을 통해 새로운 힘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만 살아간다면 하나님께서 평탄하고 형통한 길을 열어 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면서 결코 좌우로 치우치지 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다 지켜 행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 전부를 순종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하기 쉬운 것, 내 맘에 들는 말씀만을 지켜 행하라는 것이 아니라 전부를 순종하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일부분만 순종해서는 형통한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율법의 한 가지를 범한 것은 모든 율법을 범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형통하기 위한 것의 비결은 세 가지입니다.

-지켜 행한다는 것은 늘 묵상하고 그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지켜 행해야 할 대상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말씀 전부를 온전히 지켜 행해야 합니다.

 

누구나 형통의 삶을 원합니다.

그러나 형통함은 원함만으로는 누리지 못합니다.

형통한 삶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11:28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자가 복이 있다말씀하셨습니다.

 

그럼 말씀을 지켜 행하는 구체적인 태도는 무엇일까요?

8절에 구체적인 태도를 언급하고 있습니다.

말씀을 지켜 행하기 위해서는 첫째, 입에서 율법책을 떠나지 말게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뒤에 나오는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는 말의 부정적인 표현으로, 하나님은 말라는 부정법과 하라는 긍정법을 사용하여 한 가지 의미를 강조합니다.

입에서 말씀을 떠나지 말게 하라는 말은 단순히 말씀을 외우거나 쉬지 않고 읽으라는 뜻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은 언제나 말씀을 입과 손과 머리에 달고 다녔지만 오히려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몰랐습니다.

이 말의 뜻하는 바는 깊은 마음의 묵상을 통하여 자연스럽게 입과 행동 즉 삶으로 나오는 말씀을 가리킵니다.

이런 말씀이 항상 입에 있을 때 자연스럽게 그 말씀대로 사는 삶이 되며 예수의 제자도를 다하게 됩니다.

 

묵상이란 중얼중얼대다라는 말에서 비롯된 말로,무엇가를 계속 생각함으로써 그것이 차고 넘쳐 입 밖으로 자연스럽게 새어나오는 상태를 가리킵니다.

따라서 무엇을 생각하고 있느냐에 따라 감사할 수도 있고 불평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무엇을 묵상하느냐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율법을 묵상하라고 명령하십니다.

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 대신에 다른 것들을 생각하고 있습니까?

마땅히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져야 할 우리의 마음이 온갖 탐욕과 생각들로 채워져 있습니까?

그러한 것들로 마음이 가득 채워졌기에 우리의 모든 관심과 대화도 자연히 세상적인 것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결코 형통한 삶을 누리지 못합니다.

형통한 삶의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라는 말씀을 잊지 마세요.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지라도 그것이 우리의 삶 중 시간과 공간의 일부분에 그쳐서는 안됩니다.

다시 말해 항상 그리고 우리 삶의 모든 공간에서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말씀을 쫓아 살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형통의 비결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루 중에 가장 많이 대화하는 주제들은 어떤 것들입니까?

그 주제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들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 주제들은 세상적인 것들입니다.

우리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우리 삶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우리가 늘 묵상하고 관심갖는 것에 따라 우리의 이야기나 선택, 더 나아가서는 삶의 내용까지 결정됩니다.

우리들은 언제나 형통하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소원을 이루는 길은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주야로 말씀을 묵상하는 태도입니다.

묵상은 단지 그 자체로만 끝나서는 안 됩니다.

올바르고 참된 묵상은 반드시 구체적인 삶의 적용으로 이어여야 합니다.

어떻게 말씀을 삶에 실제적으로 적용할지를 깊이 생각하고 연구하는 것이 묵상입니다.

구체적인 삶의 적용이 없는 묵상은 공허하고 허탄한 생각에 불과합니다.

인생의 도와 같은 것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행동을 통한 삶을 기대할수도 없습니다.

 

3. 형통한 삶을 살기 살기 위해 해서는 안될 일

많은 사람들이 하지 않으면 된다는 말을 쉽게 생각하지만, 타락한 본성을 지닌 우리들에게 있어 그것은 적극적으로 하는 것 못지 않게 어렵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 말라는 것은 더하려 하는 타락한 본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지요.

성경에 보면 많은 사람들이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을 함으로써 불행한 결과를 초래한 일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우리는 해서는 안 되는 것들은 힘써 해야 하는 것들과 마찬가지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먼저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치우치지 말라는 말은 정도에서 벗어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고 살면 평탄하고 형통하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는 경고에는 어떤 중심의 기준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그 중심은 무엇을 말할까요?

하나님의 말씀의 참 뜻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뜻에 합한 올바른 의미의 말씀이라는 점입니다.

깊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의 올바른 의미를 찾아야 합니다.

이기적인 생각과 세속적인 욕심을 버리고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겸손한 자세로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할 때 참 뜻을 알게 해주십니다.

성령님께서 알게 하신 참 뜻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삼아 그 길을 걸어갈 때 우리는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는 형통한 삶을 살게 됩니다.

우리가 얼마나 자주 말씀의 정도에서 벗어나 좌로 혹은 우로 치우칩니까?

그것은 말씀을 순수하게 받이들이지 않고 자기 유익과 편의에 맞도록 해석하기 때문입니다.

사두개인들은 세속적인 성향에 맞도록 해석함으로 자신을 합리화 시켰고 말씀을 자신의 유익을 위한 방편으로 삼았습니다.

바리새인들은 말씀 속의 담긴 참 뜻이 아닌 문자에 집착함으로 생명력이 잃은 말씀으로 만들었습니다.

나는 자기 욕심과 생각대로 말씀을 애곡시키지는 않습니까?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생명력 잃은 전통이나 관습으로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두 번째로 말씀을 떠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 하리니

가는 길이 평탄하고 형통하려면 하나님이 함께 하여 주셔야 합니다.

나의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힘쓴다고 되는 것도 아닙니다.

돈으로 되는 것은 더 더욱 아닙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너희가 많이 뿌릴 지라도 수입이 적으며,먹을 지라도 배부르지 못 하며,마실 지라도 흡족하지 못 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 하며, 일군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뚫린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 일로 인하여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1;6-8)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여야 평탄하고 형통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평탄하고 형통한 길을 걸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성도들이 평탄하고 형통한 길을 가기를 원하시고 계십니다.

그렇게 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1. 강하고 담대하여야 합니다.
2. 하나님의 말씀에서 좌우로 치우쳐서는 안 됩니다.
3. 하나님이 함께 하셔야 합니다.

사랑의 주님!
저희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은 선하시며 우리를 위해 예비하셨다는 사실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오늘 하루를 살아가길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앞에 그 어떤 시련이 닥친다 할지라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신뢰함으로 나아갈 때, 우리 앞에 놓인 장애물은 더 이상 장벽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을 경험하는 관문임을 믿습니다. 그리하여 강하고 담대하라는 주님의 말씀 의지하며 오늘도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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